1. 허브올에서 처음으로 생연어 1kg 주문.
꼼은 다시마에 곱게 싸여서 온 생연어를 썰고, 다진 마늘을 넣은 양념장을 만들어 연어덮밥을 만들어 줬다.

달달한 양념간장에 와사비, 양파, 연어를 한입 가득 넣으면 여기가 천국 ㅠㅠb
입에서 살살 녹는 기름진 생연어 ㅠㅠb
행복해~를 연발하며 폭풍흡입.

그리고 저녁에는 생연어 사시미와 함께.
낮에 남은 연어 조각들을 구워 내가 오차즈께를 만들어 줬다.
처음엔 맛이 상상이 안된다며 비리지 않을까 걱정하던 꼼도 맛있다며 좋아하고 ㅎㅎ
와사비를 조금씩 섞어 넣어서 먹으면 더 맛나다는 사실.

1kg 주문하면 다시마 무게 제하고 대강 700g 정도 오는데 셋이서 덮밥 두번 정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이었다. 남은 건 꼼의 희망대로 오차즈께 한번 더 해먹고 연어 샐러드라도 만들어 볼까.

스키야키든 연어덮밥이든 밖에서 먹는 비용의 반 이하로 실컷 먹을 수 있어서 행복♡



2. 그외 요즘 식단들.

드디어 손에 넣은 시치미를 듬뿍 뿌린 돈지루.
역시 돈지루엔 시치미지요. 살짝 느끼할 수 있는 국물을 산뜻하게 잡아준다.   

꼼이 만들어 준 우거지밥.
양념간장과 된장찌개를 번갈아 끼얹져 싹싹 비벼먹으면 꿀맛.



3. 지난 일요일 GJ님께서 놀러오셨다.
짜파게티가 먹고 싶다셔서 ㅎㅎㅎ 양파와 양배추를 소량 다져서 볶고 고추장을 좀 가미한 다음 담아낸 짜파게티 위에 얇게 채친 양파도 좀 올렸는데 그럴싸하게 맛있었다.

선물로 법정스님의 책도 받고. 잘 읽겠습니다!!
그리고 허니버터아몬드를 사다주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너무 맛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 식단을 말아먹었다는 ㅇㅇ

오랜만에 요런조런 덬토크, 엄청 재밌었다.



4. 지난 주부터 운동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루 빠지고 죽 해왔다.
체중은 당분간 신경쓰지 않고 운동에 매진하기로 결심.
도시락도 좀 싸다닐 생각이고.

시작하기 전에 꼭 번뇌에 휩싸이지만 역시 몸 개운하기는 빌리부트가 최고인걸로.
일주일 땀 빼면서 나쁜거 최대한 안먹고 팩하고 했더니 피부가 좋아짐...ㅎㅎ
역시 피부는 식생활이 팔할 이상인 듯.



5. 여러가지 핑계로 일에 여유를 부리고 있었는데 진심 빡세질 것 같다.
직접 관리하시겠다며 윗분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셔서...세상에 쉬운 일이 있을리 없지ㅠ
올해 내로 성과가 나긴 나려나. 두렵네.

바지런히 움직여야 하는데...소멸되어 가는 의욕을 끓어올리기가 쉽지 않다. 
적도의 나라로 정녕 끌려나가게 될 것인가.
왠수 같은 영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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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음악은 시각화 = 최적화, 라는 표현이 딱인 결과물인 듯.
인터렉셔널도 쇼미유어몬스터도 넋을 잃고 보는 중.
어쩜 저렇게 인간의 선이 아름다울 수가 있단 말인가...흡...ㅠㅠb

코이치상 춤선이 거의 최절정에 이른 느낌.
한해한해 아름다우면서 완벽해져 가더니 이 이상의 표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멋지다.
두 곡다 퍼펙하게 표현되서 더블A 싱글 인것도 이해가 됨.

진짜 코이치상 대단하다.
여태까지 나온 싱글 중에서 표현법에 있어서는 가장 취향일지도.
앨범도 콘서트도 엄청 궁금하다....ㅠㅠ 레전 구성 하나 나올거 같은데.

코이치상의 춤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뒤에 서신 두 여성 댄서분들도 정말...기절하게 잘 추신다.
특히 주로 왼쪽에 계신 분. 춤추는 선도 그루브도 정말 억! 소리가 나올 정도로 완벽.
기본 가지고 있는 리듬감이 장난이 아닌 듯. 춤을 가지고 노네.

살만 쬐끔 더 붙어주시면 참 좋겠음...얼굴도 몸도 소멸될 기세. orz
그래도 미모도 스타일도 초절정으로 멋지지만. 건강은 챙기셔요 코이치상.

멋있어요 코이치상. 진짜 멋있네요. 흐어...




1. 도쿄 세이부 덴샤에서 재밌는 이벤트가 있었더라.
이름하여 ageHa Train.
네리마에서 시작해 신키바에 있는 스튜디오 코스트까지의 코스로, 전철 자체를 EDM 클럽으로 만들어 쾅쾅 울리는 디제잉 비트를 BGM으로 정신없이 즐기는.

기본 클럽 이벤트와 다를게 없는 구성이지만 실제 운용되는 세이브 전철을 이용했다는거 자체가 신선. ㅎㅎ
그것도 금요일 퇴근시간에. 토요일도 마찬가지지만 별사고 없이 끝난 것도 대단.

지인이 이벤트 스탭이어서 시간날때 보라고 영상을 보내줬는데 즐거워 보여서 부러웠다.
한국 돌아와 완벽히 집순이 회사원 모드인지라 더더욱ㅠ
스튜디오 코스트면 타케다 신지상이 색소폰 연주했던 곳이기도 했는데. 흡.

...지겹도록 하는 소리지만 다이어트 해야지ㅠㅠ
J가 그렇게 룸 잡아줄테니 클럽 가자고 해도 지금 이 모양 이 꼴로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차일피일.
쪄도 너무 쪄서 엄두가 안난다. 이제부터 저녁을 쌩으로 굶어야 하나.

하...아게하 트레인 재밌었겠다아아아....
빠질 말고 다른 아소비도 하고 싶다....



2. D사에 다니는 SM짱이 본인 회사에서 이번 킨키 광고진행을 했다며 굿즈 있는지 물어봐 주겠다고.
굿즈면 뭐지...발모제 스트랩?;; ㅎㅎㅎㅎ
엽서 같은 거나 있음 몇장 달라고 해야지...

그나저나 좀처럼 그녀의 한국방문이 쉽지가 않네.
언능 놀러와라.



3. 서초 쪽에 미팅을 갔다가 105인치 5K 울트라 커버드 TV를 봤는데.
이게 화면이 쨍하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입체감이 강해서 정말 탐나더라.
보는 순간 넋을 잃고 그냥 내내 그 앞에서만 서 있었음 ㅎㅎ

아직 미발매품인거 같긴 하던데 발매하면 120개월 할부로 사고 싶....
우리 거실에 딱인거 같아. 이거 사고 싶어 사고 싶어- ;ㅁ;

이걸로 덬질하면 집에서 못벗어 날 듯.
킨키나 쯔욧상 라이브 블루레이로 보면 울지도.
코이치상 딥디는 무릎 갈리면서 볼지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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