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조금은 이른 시간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눈 내린 다카야마 거리를 조금 산책.
밤새 눈이 더 내려서 온통 새하얀 세상.
8시 즈음 오픈을 시작한 미야가와 아침 시장에 들렀다.
겨울이고 연시라 삼분의 일쯤은 가게들이 닫혀 있었지만, 천천히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센베라든지 절인 반찬 등을 파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즐거웠다.
니시노상이 히다규(히다지역 소고기) 니꾸망을 사먹었던 곳.
쯔욧상이 할아버지에게서 고쿠센을 샀던 곳은 아쉽게도 닫혀있었지만.
젊은 오빠에게 고쿠센을 샀던 곳은 다행히 열려 있어서, 같은 것을 구입. 집에 돌아와서 먹어봤는데 달고 바삭바삭해서 참 맛있더라. 옛날부터 전해져오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었다고 설명해줬던 젊은 오빠.
"여기 방송에 나왔었지요?"하고 웃으면서 물었더니 그렇다고, 두 사람 다 멋지더라고 대답해줬다. ^_^
08/1/3 타카야마(高山) - 신도이 세계유산 투어 ⑥ 미야가와 아침시장



